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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정시경쟁률 평균 8.0대 1,

자연계 평균 4.5대 1 대비 두 배 수준, 의약학 쏠림 도드라져

2023학년도 의약학계열 정시경쟁률 분석

1.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의약학계열은 수험생의 지원이 집중되면서 평균 8.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이는 전국 자연계 학과 평균 경쟁률 4.5대 1과 비교해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확인돼

- 의대는 평균 6.7대 1, 치대 5.9대 1, 한의대 10.1대 1, 수의대 8.5대 1, 약대 10.0대 1

2. 의약학중 가장 높은 경쟁률 보인 곳은 계명대 약학과로 68.8대 1을 기록해, 다음으로 동국대(WISE) 한의예과(인문) 55.0대 1, 순천대 약학과 46.0대 1, 아주대 약학과 44.1대 1, 제주대 약학과 43.2대 1 순으로 높아

3. 계명대 약학과의 68.8대 1의 경쟁률은 일반 4년제대 인문, 자연 기준 전국 최고 경쟁률로 확인돼, 전국 1위에 계명대 약학과가 이름을 올린데 이어 전국 상위 10개 학과 중 의약학계열은 7개 학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 정시 지원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 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은 제외

4.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의약학계열 인기는 높은 것으로 확인돼, 직업의 안정성과 전문직에 대한 선호가 꾸준한 상황에서 의약학계열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2023학년도 의약학 및 전국 자연계 학과 정시 경쟁률]

[2023학년도 의약학 정시경쟁률 상위 10개 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