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1)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2단계 영재성검사 공동출제

(2) 우선선발 없음(전국 8개 영재학교 중 유일)

(3) 필요시 단계별 전화 또는 방문면접 실시 가능

 

(1) 경쟁률 : 75명 모집에 1,110명 지원, 경쟁률 14.8대 1(정원내)

 

Q. 2단계 영재성검사 시험의 난이도는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객관식은 없고 단답형으로 출제됩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두 출제가 되며 기초는 단답형이고 심화는 주관식으로 출제되어 풀이과정에서의 독창성을 심사합니다.

 

Q. 지도교사 추천서를 중3 담임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이 써주셔도 되나요?

A. 중1, 중2 선생님도 가능합니다. 또 그 선생님이 다른 학교도 전근을 가셨어도 가능합니다. 또, 기간제 선생님이라도 아직 계약 기간이 만료되신 선생님이 아니시면 가능합니다.

 

Q. 수업이 무학년제로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정해진 시간표가 없는 건가요?

A. 1학년 수업은 대부분 필수 과목 위주라서 거의 모든 학생들이 같이 수업을 듣습니다. 그러나 2학년 때부터는 학생이 선택적으로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생들이 갈라져서 수업을 듣게 되고 수업과 수업 사이에 공강도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공강시간에는 대부분 도서관이나 면학실에서 자습을 하게 됩니다.

 

Q. 1단계에서는 얼마나 합격하나요? 내신이 올A가 아니라도 합격할 수 있나요?

A. 올A 가 아니더라도 영재성이 판단되면 합격시킵니다. 정확히 명수를 정해놓진 않았지만 작년에는 10% 미만이 불합격하였습니다.

 

Q. 2단계 시험에서 수학과 과학의 비중이 궁금합니다. 또 과학에서 각 파트 별 비중도 알려주세요.

A. 수학과 과학의 비중은 거의 비슷하고 과학에서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비율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Q. 조기졸업 학생도 지원이 가능한데 이것이 평가할 때 영향을 미치나요? 또, 이전에 조기졸업 학생이 입학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사하시는 분들은 이 학생의 신상정보를 모르십니다. 따라서 조기졸업 학생인지 모르고 심사를 하시게 됩니다. 조기 졸업 입학생은 지금까지 2기에 1명이 있었고, 고1 신분으로 입학한 학생도 2기에 1명이 있었습니다.

 

Q. 저희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2학년 때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성적을 제출할 때 외국 성적도 제출이 가능한가요?

A. 저희가 심사하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GPA 공증을 요청하거나 위원회에서 평가와 유사한 항목을 심사할 수 있습니다.

 

Q. 영어를 잘하는 것도 영향이 있나요?

A. 저희가 대놓고 공개적으로 영어 우대를 하고 있진 않지만 추세가 추세인 만큼 영어를 잘하면 본인에게는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Q. 생기부 내에 독서와 봉사활동이 적으면 불리한가요?

A. 생기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친구들은 평가 위원이 썩 내켜하진 않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한 분야만을 평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Q. 여러 학원의 입시설명회를 다녀봤을 때 인과영이 다른 학교에 비해 내신이 들어가는 비율이 높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A. 제가 예전에 과학고에 근무를 하였는데 제 생각엔 과학고에 비해 절대 내신의 비율이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신보다는 영재성을 더 중시합니다.

 

Q. 2단계 영재성 검사가 3가지 영역(수학·과학 분야 역량검사, 수학·과학 중심의 융합·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인문·예술융합 소양검사)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3가지 영역의 비율이 정해져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Q. 영어로 된 수업이 많나요?

A. 필요에 따라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전공 AP수업은 대학 수업이기 때문에 영어로 수업이 많이 진행됩니다. 또 외국 논문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Q. 어디선가 기출문제를 본 적이 있는데 미술 작품이 주어지고 이 작품에 쓰여진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라는 거였는데 이 문제가 2단계 중 인문 ·예술융합 소양 검사인가요?

A. 맞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