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1)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2단계 영재성검사 공동출제

(2)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에서 학생부(Ⅱ) 4부 제출(작년 1부 제출)

(3) 2단계 영재성평가에서 인문예술융합소양평가의 ‘에세이 쓰기’라는 말 삭제(평가 내용은 동일)

 

(1) 경쟁률 : 84명 모집에 1,589명 지원, 경쟁률 18.9대 1(정원내)

 

Q. 에세이 쓰기라는 말이 삭제되었는데 정확히 어떻게 바뀐다는 건지 ?

A. 에세이 쓰기라는 표현이 논문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표현만 없어진 것이고 평가 내용은 동일함. 주어진 자료(국어, 미술, 음악, 체육 활동, 사회적인 내용이 있을 수 있음)들을 잘 해석하고 연관성을 글로 표현하는 형식임.

 

Q. 올해 대입 실적 공개 가능한지?

A. 올해 서울대 34명 합격. 나머지 학교는 중복 합격까지 포함하여 카이스트나 포스텍 30명 넘게 합격. 공식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음.

 

Q. 3단계까지 가려면 평균 몇 점정도 받아야 했는지?

A. 실제 통계자료는 없고, 근거적으로 봤을 때 평균 70점 정도는 되어야 3단계까지 갔었음.

 

Q. 3단계에서 캠프 대상자들은 2단계 점수만 반영하는지, 아니면 1, 2단계 점수를 합산해서 반영하는지?

A. 학교생활기록부를 점수화시키지 않음.  작년 1단계 1,700명 모집에서 1,600명을 통과시킬 정도로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함. 대신 3단계 전형에서는 엄격하게 볼 것임.

 

Q. 합격을 한 후에 3학년 1, 2학기 성적 어디까지 반영하는지?

A. 3단계 이후 합격하고 나서 합격통지서를 준 후에는 3학년 2학기를 반영할 생각은 없음.

 

Q. 1단계 5명 우선선발 한다고 했는데 선발기준은 무엇인지?

A. 기준을 명시하면 그 기준에 맞춰서 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그 기준에 대해서 말할 수 없음. 중학교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능동적인 학생들 중에 시험을 보지 않고도 우수성이 있어야 함. 또한 어느 한 분야의 특정적으로 뛰어난 아이를 선발할 예정.

 

Q. 국내 대학을 진학으로 대부분 목표하고 있지만 프로그램 중에 Global Frontier가 있는데 해외 대학을 진학으로 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지, 프로그램이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A. 아직까지는 해외 대학을 목표한 한 학생이 없었지만 그런 학생이 있다면 충분히 지원해 줄 예정.

 

Q. 작년에 우선선발 총 몇 명 뽑았는지, 경쟁률은 어떻게 되었는지?

A. 정확하지는 않지만 면접은 8명이 보러 왔고 실제로 선발된 학생은 2명.

 

Q. 우선선발 대상자에서 2학년 학생은 제외하는지, 작년에 2학년 학생은 몇 명 뽑았는지?

A. 학년 구분해서 제한하는 것은 없음. 3학년 학생들하고 비교 대상이 되고 3학년에 해당하는 내용이 더 많았기 때문에 작년에 우선선발 대상자에서 2학년 학생은 없었음.

 

Q. 학점만 이수하면 무학년제로 졸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어떻게 갔는지,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갔는지?

A. 정시는 없고 100% 수시. 과학 특기자 전형으로 갔음. 이공계 말고 경영 쪽으로 간 학생도 있었음. 가려고 하는 분야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고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다 써주려고 함. 최대한 본인들이 가려고 하는 대학에 갔고 뜻하지 않게 재수하는 학생도 일부 있었음.

 

Q. 작년에 우선선발 8명 중 2명은 붙고 6명은 떨어졌는데 그 6명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는지, 주었으면 2단계 시험을 안 보고 3단계 시험을 보는 건지?

A. 6명의 학생들에게 기회는 주었음. 그 학생들에게 2단계 전형을 응시할 경우 2단계 성적에 상관없이 3단계 전형에서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학생이 원치 않으면 다른 학교 시험을 보라고 하였음. 올해도 똑같이 진행 될지는 아직 미정.

 

Q. 2단계 평가는 작년에 비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갔는지?

A. 난이도는 비슷하게 유지하거나 더 낮게 하려고 함. 작년에 비해서 높아지진 않을 것.

 

Q. 3단계에서 1단계와 2단계의 평가가 각각 몇 퍼센트씩 차지하는지?

A. 1단계는 정량적인 점수를 내지 않기 때문에 퍼센트로 환산할 수 없고 2단계 점수와 3단계 점수를 1:1로 봄. 올해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작년까지는 그러함 .

 

Q. 작년의 실제 2단계 응시 인원은 몇 명 정도였는지?

A. 1200 명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