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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현 고2)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
1. 문ㆍ이과 구분없이 수능 응시자 모두 수능 한국사 응시해야 - 2016학년도 수능까지는 한국사는 사회탐구 10개 과목 중 하나로 한국사를 선택한 문과학생에 한하여 시험을 보는 형태였음 - 하지만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구분없이 수능 응시자 모두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는 과목으로 지정됨 2. 한국사 등급은 수시최저학력기준, 가산점 부여 등의 방법으로 대입에서 활용 돼 - 서울대의 경우 수시에서는 한국사 응시 여부만을 확인하고, 정시에는 3등급 이상은 만점, 4등급 이하부터는 등급당 0.4점씩 감점 -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4등급 이내로 수시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며, 정시에서는 4등급까지 10점을 가산, 5등급 이하는 차등가산 하는 방식 채택 3.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전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15학년도 59,284명(15.7%) → ’16학년도 67,631명(18.5%) → ‘17학년도 72,101명(20.3%) 4.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소폭 감소하였지만 주요대 수시에서 논술전형은 높은 선발비중을 차지 -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2015학년도 15,349명에서 14,861명으로 전년에 비해 488명 소폭 감소 - 하지만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 논술 전형은 학생부 종합 전형(32.1%0에 이어 논술 전형(22.5%)이 2번째로 높은 선발 비율을 차지 -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방법으로 논술전형으로 여전히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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